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사이버 허계의 마수 (문단 편집) === 잔인성 === 현존하는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잔인성과 끔찍한 묘사만큼은 역대 [[애니메이션]] 통틀어 최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위와 잔인도를 보여준다.''' [[BLOOD-C]], [[엘펜리트/애니메이션|엘펜리트]], [[콥스파티 -포학해진 영혼의 주문-]]과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고어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며, 아예 후발주자인 세 작품을 훨씬 더 능가한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특히나 위 작품들과 비교하여 고어씬의 퀄리티가 높고(위 애니들은 죽음이 비교적 과장되거나, 후반으로 갈수록 고어 묘사는 그냥 피가 터지는 걸로 퉁치는 등 섬세한 묘사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90년대 일본 애니 특유의 찝찝한 분위기가 겹쳐져 이런 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될 검색어]]에서 위험도 3으로 등재되었다. 이후 [[2008년]]에 출시된 [[서바이벌 호러]] 장르 게임 시리즈인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데스신과 맞먹는 수준의 끔찍함과 충격, 공포를 선사한다. 당시 세대의 놀라운 퀄리티를 선보인 OVA 애니메이션들 사이에서도 비교적 양질에 속하는 편이라 이런 퀄리티와 합쳐져 단순히 잔인한 것을 넘어서 광기와 처절함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난무한다. 곱게 죽어나가는 등장인물들이 하나도 없다고 봐도 되고, 심지어 어린아이들조차 예외는 아니라서 무자비하게 끔살당한다.[* 일본애니에서 어린아이들이 끔살당하는 장면은 기껏해야 이 작품과 백수왕 고라이온, 혹은 핵폭발 과정을 묘사한 일부 애니메이션 정도로 매우 드물다.] 아래의 대표적인 예시만 나열해봐도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본 사람에 따라서는 어느 정도 내성이 있는 사람조차도 일정 장면이 한동안 기억에 강하게 남을 수도 있고 내성이 별로 없는 경우에는 정신적으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으니 고어에 대한 내성이 약하거나 애매한 사람이라면 호기심이라도 보지 않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 엘레인을 추적하던 사이보그 3명 중 한 명은 엘레인을 데려가려다가 그녀의 환각에 빠져서 자신의 뇌를 '''자신의 손으로 후벼 파서 죽는다.''' * 케네스 박사 일행이 엘레인을 지키던 경찰, 의사, 간호사들을 말 그대로 '''사지를 해체시켜 버렸다.''' 이 때 희생당한 한 간호사의 시체는 '''목이 베여 이미 죽은 상태에서 목이 절단면에서 서서히 떨어져나가는 장면을 세세하게 묘사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이들은 사이보그들에게 자신들이 했던 짓 그대로 [[끔살]]. * '''탄환에 맞아서 죽을 때는 그냥 죽는 것이 아니라 몸과 머리가 터지면서 죽는다.[* 물론 이건 보통 총탄이 아닌 공격 헬기에서 발사하는 대구경 [[기관포]]탄인지라 현실에서도 한방 맞으면 인간의 몸은 이와 마찬가지로 고깃덩어리가 되어 말 그대로 머리와 배가 [[수박]]처럼 터져 [[장기자랑]]을 당하고 팔다리가 걸레짝이 되어 처참히 찢겨진다.] 그 중에서 어린애들이 머리와 몸통에 정통으로 기관포탄을 맞아 머리가 터지면서 눈알과 뇌가 튀어나오고 두개골이 박살나고 배가 터져 장기가 흘러나오는 장면은 압권.''' * 괴물의 힘에 '''[[고우시마|그대로 턱위가 뽑히면서 척추도 같이 뽑혀나간다]].''' * 불에 타 죽을 때는 '''옷과 피부가 녹아내리면서 근육이 드러나고, 그 다음 근육도 녹아서 뼈만 남아 바스라진다.''' * 케네스의 사병들이 엘레인이 숨겨놨던 병원에 들어간 데비 형사를 '''[[토쳐드 소울|산 채로 해부하여]] [[헬레이저 시리즈|침대 위에 전시한다.]]''' 이 때 몸 안의 내장과 피 등이 적나라하게 나와서 매우 잔인하다. * 홍콩 시내가 불바다가 된 직후 여성 사이보그 에이전트가 '''자신의 신체 일부분을 뜯어가며 거대한 곤충괴물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장면과 제노사이버에게 붙잡혀 '''목이 뜯겨지고 그 직후 몸이 반으로 갈라지는데 기계 신체가 뜯겨지며 부서지는 모습'''이 매우 적나라하게 묘사되었다. * 바쥬라 전사가 세계통합군 소속 기함인 미 해군의 초거대 핵추진 전략항공모함인 알렉산드리아 함의 간호장교 마이라를 제외한 수많은 수병 및 해병대 소속 군인들과 기타 군목 및 과학자 등의 민간인들을 살해 및 흡수하고 함선 전체를 살아있는 생명체로 침식시키는 과정이 매우 끔찍하게 묘사된다. 묘사를 말하자면 흡사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커럽션]]과 비슷하며, 접촉하는 모든 유기물을 집어삼켜가며 증식되는 커럽션에 시간이 경과할수록 끔찍하게 잠식되어가는 [[USG 이시무라]], [[타이탄 정거장|스프로울 정거장]] 수준. * 5화에서는 지하도시에 살고 있었던 빈민가 아이들이 총에 맞아서 죽은 모습과 피바다가 적나라하게 나온다. 어린이가 죽는 모습은 되도록 안 보여준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충격적이다. 심지어 멜을 살해하며 태아마저 죽는 것이 나온다. 기타 등등... 이외에도 불친절한 줄거리의 전개와 캐릭터들도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